이번에 큰맘먹고 기존에 쓰던 이비** 브랜드에서

"콤펫" 미리미리 유모차로 바꿨어요~

콤펫 유모차의 가장 큰 장점인 3단접기!

셀프스탠딩으로 접고 펴기가 쉬울뿐 아니라

부피가 확~~~줄었어요

저희집은 유모차를 매일 쓰기에 현관입구에 보관하는데

기존에 쓰던 브랜드는 접어도 그 부피가 크고

세우기가 쉽지않아 벽같은곳에 받쳐서 놓아야해서

남편이 출퇴근할때마다 불편하다고 엄청 불만스러워했는데

콤펫 유모차 오자마자 그날 퇴근하고 와서는

넓어진 현관 입구를 보더니

씨~~익 웃으며 "좋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우리가 산 콤펫 미리미리는 "분리형" 인데

그냥 가방들듯이 끈만 들어올리면 바로 유모차에서

애견가방?이 되더라구요

근데 사실 이렇게 분리가능한 브랜드는 많지만

그렇게 분리만되면 부피가 커서 이것또한 보관이 쉽지않은데,, 이건 안쪽의 거치대같은것만 당기면 바로 납작^_^ 넘나 굿굿

저희집에 진짜 딱이예요 ㅋ

마지막으로 콤펫 유모차 3단접기가 가능한 제품중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을 선택한 이유는

돔형태의 캐노피에 앞뒤로 열고 매쉬윈도우가 앞뒤로 있어서

진짜 통풍에 넘나 좋아요

기존에 쓰던 브랜드는 위에 가림막이 없어서

여름이면 제가 양산을 들고 유모차를 밀고 진짜 손도 부족하고 정신없고 애들은 헥헥대고 그랬거든요

또 이게 한쪽으로만 뚫려있으면 통풍이 안되서

덥긴 마찬가지인데 이건 양쪽으로 뚫려있으니 좋고

특히 짖음이 심한 저희 둘째가 앞에오는 사람들마다 짖어대서

사람들 놀래키고 욕먹고 싸운적도 많거든요 ㅠㅠ

근데 이젠 확실히 안정적이 되서 넘나 좋아용 힝~~~

콤펫 유모차 진짜진짜 만족합니다!!!!

시승식하더니 우리집애들은 안나오겠다고 난리더라구요ㅋㅋ

안이 편한가봐요^_^

저희같은 짖음이 심한 아이가 있거나

수납이 좁거나 하신분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