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막내, 베라는
이자벨라 치와와 / 견생 6년차 예요.
너무 긔엽고 이쁘지만 슬개골 탈구로 양쪽다리 수술을 1살때 하면서
너무 조심 시켰더니 산책 나가기 까지 씨름이 좀 많았어요.
산책 가서 냄새 맡느라고 세월아 내월아~~ ㅎㅎ
함게 산책하기가 쉽지 않은 막내 꼬맹이를 위해
함께 즐거운 산책을 위해 유모차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ㅎㅎ
드뎌!!!
오프라인으로 미리미리 라이트를 구입!!
저녁에 퇴근해서 두둥===3
집 거실에서 시승식을 하고
너무 좋았던 베라는 미리미리라이트 유모차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ㅎ
다음날 날좋은 야외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아직 바람이 차서 움크리고 있긴 하지만
엄마와 베라 모두 만족하는 산책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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