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커서 (8kg) 강아지 동반 쇼핑몰이어도 갈때마다 강아지 유아차 빌려주는지 확인해야하고 주말에는 다 나갔을 까봐 전전긍긍하고 맘편히 쇼핑몰을 못 갔는데 미리미리 사고 완전 삶의 질이 상승했어요.
처음 도착한 날 한 번 집에서 태워보고 데리고 나왔는데 강아지도 너무 편해 하고 바깥 구경이 신기한지 조용히 있더라구요.
처음엔 강아지 유아차 산다고 해서 남편이 그게 꼭 필요하냐고 했는데 이젠 왜 진작 안 샀을까 후회해요 ㅎㅎ
접고 펴기도 너무 쉽고 튼튼하고 핸들링 쉽고 오랫동안 알아보고 콤펫으로 했는데 역시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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